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탄생 … 현영 "김종민과의 만남 예쁘게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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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 심야데이트로 무자년의 시작과 함께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된 현영(32)이 김종민(29)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였다.
현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김종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영은 "같이 일하다 보니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되더라"라고 말하며 둘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두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를 통해 처음만났으며 김종민은 2006년 현영의 팬 미팅에서 공개 구혼을 처음 시작해 방송 등을 통해 계속해서 현영에게 호감을 표시해왔다.
리포터 붐의 "김종민의 어느 부위가 매력적인가" 라는 질문에는 "순수하고 잘 웃는것"라고 답했다. 제작진의 성화에 현영은 "열번찍어도 안넘어가는게 있는데 계속찍는 뚝심이 마음에 들더라"고 말했다. 현영의 솔직한 고백에 MC 김용만은 "두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잘 지내고 있으니깐 잘 지켜봐 달라"고 두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15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해 현재 서울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두사람은 서로의 자동차를 이용하며 지하주차장 등에서 데이트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김종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영은 "같이 일하다 보니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되더라"라고 말하며 둘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두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를 통해 처음만났으며 김종민은 2006년 현영의 팬 미팅에서 공개 구혼을 처음 시작해 방송 등을 통해 계속해서 현영에게 호감을 표시해왔다.
리포터 붐의 "김종민의 어느 부위가 매력적인가" 라는 질문에는 "순수하고 잘 웃는것"라고 답했다. 제작진의 성화에 현영은 "열번찍어도 안넘어가는게 있는데 계속찍는 뚝심이 마음에 들더라"고 말했다. 현영의 솔직한 고백에 MC 김용만은 "두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잘 지내고 있으니깐 잘 지켜봐 달라"고 두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15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해 현재 서울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두사람은 서로의 자동차를 이용하며 지하주차장 등에서 데이트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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