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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포스코·현대중공업 '주가에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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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아르셀로-미탈의 적대적 M&A로부터 포스코를 구해준 것은 바로 주가 급등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 역시 주가가 크게 오르며 시가총액 3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김성진기잡니다. 지난해 포스코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주가였습니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 미탈의 경영권 위협이 계속되면서 주가 부양만이 유일한 대응책으로 부각된 것입니다. 주총에서 연임이 확정된 이구택 회장 역시 포스코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며 주가가 더 올라야 한다고 수시로 강조했습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2007년 2월 23일) "포스코의 PER는 현재 10수준으로 재무구조나 여러가지로 볼 때 주가는 훨씬 더 올라야 한다." 결국 지난해 30만원에서 시작한 포스코의 주가는 한때 75만5천원까지 급등하며 M&A 위협에서 가볍게 벗어났습니다. 지금은 시가총액 2위 규모인 48조원을 기록하며 경영권 방어의 철옹성을 구축했습니다. 조선업종 대장주인 현대중공업 역시 연초보다 251%나 오르며 시가총액 3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연초 15만원대의 주가가 55만원까지 오른데 이어 현재 45만원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룹사인 현대미포조선도 140%나 주가가 급등하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 같은 현대중공업 그룹의 주가 급등은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을 주식부자 1위로 올려놨습니다. 정몽준 의원의 연초 주식 평가액은 1조원에 불과했지만 연말에는 3조6천억원까지 늘었습니다. 지난해 주식시장을 견인한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에게 주가 강세야말로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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