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 홍길동' 성유리의 음식 몰입, '식신' 윤은혜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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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쾌도 홍길동'에서 남자처럼 털털하고 쾌활한 성격의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첫방송한 '쾌도 홍길동' 첫 회에서 성유리는 허이녹 역을 맡아 털털녀로 변신해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허이녹(성유리 분)은 허기를 참다못해 찐빵 하나를 두고 자신을 길러준 허 노인과 치고받는 싸움을 벌였다.
수북이 쌓인 닭고기를 게걸스럽게 뜯는 모습 그리고 떡을 몰래 먹는 모습과 길동(강지환 분)의 술과 안주를 먹고파하던 모습 등 '커프'의 '식신' 윤은혜를 많이 닮아 있었다.
허이녹의 모습은 최근 종영한 MBC '태왕사신기'에서 술에 대한 애착도 드러내는 수지니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무식한 모습과 능청스러운 사기 행각 등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왈가닥 캐릭터로의 완벽 변신을 꽤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쾌도 홍길동'에서의 털털녀 허이녹의 단순무식 통쾌한 연기에 눈길을 끌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첫방송한 '쾌도 홍길동' 첫 회에서 성유리는 허이녹 역을 맡아 털털녀로 변신해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허이녹(성유리 분)은 허기를 참다못해 찐빵 하나를 두고 자신을 길러준 허 노인과 치고받는 싸움을 벌였다.
수북이 쌓인 닭고기를 게걸스럽게 뜯는 모습 그리고 떡을 몰래 먹는 모습과 길동(강지환 분)의 술과 안주를 먹고파하던 모습 등 '커프'의 '식신' 윤은혜를 많이 닮아 있었다.
허이녹의 모습은 최근 종영한 MBC '태왕사신기'에서 술에 대한 애착도 드러내는 수지니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무식한 모습과 능청스러운 사기 행각 등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왈가닥 캐릭터로의 완벽 변신을 꽤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쾌도 홍길동'에서의 털털녀 허이녹의 단순무식 통쾌한 연기에 눈길을 끌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