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0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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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오늘 오후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박해춘 행장과 고객, 역대 은행장 등 5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9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2007년 고객과 함께 한 경영혁신운동”을 테마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 강한 도전정신과 열정,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창조적 활동, 정이 흐르는 문화와 사회공헌 활동 등 각 부문에서 선정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대표고객 10명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899년 민족자본에 의한 은행의 출현을 갈망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즉, 돈이 원활하게 유통하는 것이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함을 설립이념으로 대한천일은행으로 탄생했습니다.
박해춘 행장은 “아홉 번째 창립 일을 맞아 여기 계신 고객님, 선배님, 그리고 우리은행을 아껴주시는 모든 국민들 앞에 대한민국 최고은행을 넘어 세계 최고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빠르고, 크고 강한 은행’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