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株, 유가 100달러 돌파 지속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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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째 배럴당 100달러 돌파를 지속하면서 태양광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이 상한가, 소디프신소재 12.00%, 신성이엔지 9.13%, 에스에너지 10.59%, 티씨케이 10.49%, 대한전선이 6.99%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가 장중 100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3일(현지 시각)에도 장중 100.09달러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국제유가는 사상 최고가 기록 후 다시 하락, 전날 종가보다 44센트 낮은 배럴당 99.18달러에 장을 마쳤다. 정제유와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늘었고, 정유시설 가동률이 당분간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4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이 상한가, 소디프신소재 12.00%, 신성이엔지 9.13%, 에스에너지 10.59%, 티씨케이 10.49%, 대한전선이 6.99%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가 장중 100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3일(현지 시각)에도 장중 100.09달러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국제유가는 사상 최고가 기록 후 다시 하락, 전날 종가보다 44센트 낮은 배럴당 99.18달러에 장을 마쳤다. 정제유와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늘었고, 정유시설 가동률이 당분간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