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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당선인 취임 준비위원장 박범훈 총장, 컨셉트는 '실용정부.소박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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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당선인의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 임명된 박범훈 중앙대 총장은 3일 "권위주의를 벗고 '실천하는 실용정부, 소박한 대통령'의 모습을 취임식에 담겠다"면서 "검소하지만 품위가 있고 모든 국민이 신바람나는 희망을 갖고 축하해줄 수 있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취임식을 검소하게 준비해달라는 당선인의 뜻에 맞게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박 총장이 구상 중인 취임식 아이템은 '2002년 월드컵 개막식'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한국적인 색채가 물씬 묻어나는 국악 연주를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재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이 당선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시화연풍(時和年豊, 나라가 태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을 취임식 행사에 녹여, 경제부국의 원년이 되기를 바라는 기원을 취임식 행사 중간에 담기로 했다.

    취임식 장소로는 전례에 따라 국회 본청 앞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이 당선자의 'CEO대통령'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서울시청 광장과 청계천 등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총장은 취임식 당일 추운 날씨를 감안해 행사 시간을 종전 10시에서 오후 1~2시경 낮시간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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