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3일 신형 SUV '모하비(MOHAVE)'를 출시한다고 공시했다.

V6 3.0 S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250마력 등 세계 최고 수준을 확보하고 있으며 버튼시동장치, 전복감지 커튼&사이드 에어 백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개발비는 총 2300억원, 개발기간은 29개월이다. 올해 연간 4만8000대 이상, 내년 연간 8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