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주시 '경제부시장'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시가 경제와 예산,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이른바 경제부시장직을 도입한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2일 시무식에서 "정무부시장직을 없애는 대신 경제와 예산,투자 유치 등을 총괄하는 경제부시장직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 직제상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행정부시장과 언론,사회단체,의회 등을 담당하도록 돼 있는 정무부시장의 역할 조정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할이 조정될 경우 정무부시장은 기존 고유 업무 이외에 예산,투자 유치 등 경제 전반에 대한 권한을 갖게 돼 양 부시장의 역학 관계가 크게 변할 전망이다.

    시는 수년째 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 등에 나서고 있는 정무부시장의 실질적 역할과 업무 분장이 맞지 않는 데다 시대적 추세와도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예산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해 민선 3기부터 '예산통' 전문가를 영입,이를 맡겨오고 있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작년 3월 취임한 김윤석 정무부시장도 조직 내의 도움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경제부시장직이 신설되면 기존 정무부시장이 맡았던 기능의 상당 부분은 비서실장에게 넘기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역 비하 논란' 유튜버 "여당·야당도 몰라, 정치 공부했다"

      지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이 9개월 만에 복귀했다.잡식공룡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에 제가 했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에 대해 사과드린다. 당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보내주신 의견에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대응했던 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적었다.그는 "제 언행을 돌아보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면서 "앞으로는 불편함이나 오해를 줄 수 있는 표현은 지양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복귀를 예고했다.유튜브 계정도 복구하고 직접 근황을 전했다. 잡식공룡은 "조용히 일하면서 제 행동에 대해 3자로써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논란이 된 발언과 관련해 "제가 할 말이 아니었다. 그 부분에 대해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감히 함부로 판단할 영역이 아니었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굉장히 경솔했던 것도 인정한다"며 지난 발언을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후 정치에 대해 공부를 좀 했지만, 그전에는 여당, 야당이 뭔지도 모르는 멍청한 바보였다"고 했다.앞서 잡식공룡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당시 전라남도 지역 투표 결과를 두고 비하성 게시물을 공유하고,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에게 "전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라고 응수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후 사과문을 올리고 5·18기념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지만, 재단 측이 "면피성 기부"라고 판단해 이를 반환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했다. 결국 잡식공룡은 유튜

    2. 2

      'K여경' 이미지 어땠길래…정숙 "큰일 날 뻔 했다" 안도

      '나는 솔로' 30기 정숙이 대한민국 여자 경찰관으로서 체면을 지키고 안도했다.정숙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양보할 수 없는 줄다리기 한판 게임을 벌였다.직업을 경찰관이라고 밝힌 정숙은 팀을 짠 1차 줄다리기 게임에서 승리한 뒤 영자, 현숙과 깃발 뺏기 게임에 도전했다.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 치열한 승부 끝에 정숙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이에 MC들은 "K-폴리스"라고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제작진이 이후 인터뷰에서 "(줄다리기 1등) 멋있었다"고 칭찬하자 정숙은 "감사하다"며 "이거 못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털어놨다.정숙은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게 "(지면) '역시 K-여경' 이러면서 욕 먹었을 것"이라고 말해 그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고충을 드러냈다.여성 경찰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이처럼 때로는 냉담하다. 온라인에서는 사실과 다르게 여성 경찰의 현장 대응을 문제 삼는 영상이 반복적으로 확산하고, 이런 영상에 달린 댓글은 여성 경찰 전체를 향한 혐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 배경에 피의자를 완력으로 제압하는 것을 경찰의 핵심 능력으로 여겨온 사회적 인식이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올해부터 순경 공채가 남녀 통합 선발로 치러진다. 그동안 여성 정원은 전체의 약 20%로 제한됐지만, 능력 중심 선발이라는 취지 아래 성별 분리 채용이 폐지됐다. 선발 방식도 달라진다. 종목별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던 기존 방식 대신, 실제 현장 직무 수행 능력을 반영한 순환식 체력 검사를 도입했다. 남녀 모두 동일한 코스를 완주해야 하며, 점수 경쟁이 아니라 합

    3. 3

      [포토] BTS 컴백 D-2, 무대 설치로 분주한 광화문광장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있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이날 소방청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부터 시청역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BTS COMEBACK LIVE : ARIRANG)' 공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