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메리츠화재 수익·성장성 위해 조직개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화재는 2008년 경영화두를 수익성과 성장성이 결합된 복합전략(Hybrid Strategy)로 정하고, 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영업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과 영업지원 기능을 본사에서 현장 중심형으로 전환 배치하고, 대면채널 영업경쟁력과 Agency, 신채널, 일반보험 신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해 해당조직을 확대 재편했습니다. 이와함께 성장을 추구하면서 수익성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보험종목별 사업본부 체제를 도입하고, 전사 경영관리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다음은 조직개편 따른 인사이동 내용. ※ 임원 업무분장 변경 (담당업무, 직위(책), 성명, 비고 순서임) 대면채널영업 총괄 전무 김석남(金錫男), 전략채널영업 총괄 전무 김용권(金容權), 경인권본부장 상무 송달석(宋達錫), 충청권본부장 상무보 이상국(李相國), 경남권본부장 본부장 유근택(劉根澤) 신임, 호남권본부장 본부장 고재철(高在喆) 신임, 부산권본부장 본부장 허준석(許峻碩) 신임, 수도권Agency본부장 상무 이경수(李京洙), 지방Agency본부장 본부장 최영배(崔永培) 신임, 신채널본부장 상무보 이효재(李孝宰), 프로젝트영업본부장 상무보 이승연(李承衍) 신규 영입, 일반보험본부장 상무 임장렬(林庄烈), 자동차보험본부장 상무 윤순구(尹淳九), 장기보험본부장 본부장 김태열(金泰烈) 신임, 고객지원본부장 본부장 황재영(黃載榮) 신임 ※ 부서장 이동 (31명, 직책, 성명 순서임) 기획관리팀장 조영환(曺永煥), 전략지원팀장 김재형(金宰亨), 홍보팀장 주명규(朱明奎), 준법감시팀장 이용수(李龍水), 퇴직연금영업팀장, 조경현(趙慶顯), CRM팀장 유현우(劉炫宇), 장기보험전략팀장 이용국(李鎔國), 장기보험업무팀장 이희석(李熙錫),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원항재(元恒載), 자동차보험업무팀장 정현욱(鄭顯旭), 일반보험전략팀장 이종진(李鍾珍), 강원지점장 배승일(裵勝一), 구리지점장 류호경(柳浩景), 동서울지점장 강현우(姜賢愚), 성남지점장 박원근(朴源根), 수원지점장 권종길(權鍾吉), 창원지점장 김상영(金相英), 천안지점장 서현택(徐玄宅), 서울Agency영업2팀장 이임식(李壬植), 서울Agency영업3팀장 김흥수(金興洙), 서울본부지원팀장 신동욱(申東昱), 경인권본부지원팀장 김재운(金載運), 충청권본부지원팀장 조범준(趙範濬), 호남권본부지원팀장 박흥철(朴興哲), 경남권본부지원팀장 김기돈(金基敦), 경북권본부지원팀장 류기석(柳基錫), 부산권본부지원팀장 서병철(徐炳喆), 수도권Agency본부지원팀장 유호율(柳浩律), 지방Agency본부지원팀장 황정국(黃正國), 신채널본부지원팀장 이봉균(李奉均), 방카슈랑스지원팀장 박효영(朴孝榮)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일부 직원의 이름, 소속 부서, IP 주소도 포함됐다. 다만,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I&C는 사고를 인지한 직후 관련 시스템과 계정을 긴급 점검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사실은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안내됐으며, 업무용 시스템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고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신세계I&C 관계자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2. 2

      AI가 모든 영상 화질 최고로…LG전자, 게이밍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모니터에 내장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온디바이스AI(내장형 인공지능) 기능이 담긴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앞세워 프리미엄 게이밍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27형(인치), 39형, 52형 등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되는 울트라기어 에보 시리즈는 다음달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된다. LG전자가 게이밍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7형과 39형 제품에는 온디바이스AI를 통해 모든 영상을 5K(화소수 5120x2880) 선명도로 즐길 수 있는 ‘5K AI 업스케일링’ 솔루션이 적용됐다. 5K는 기존 초고화질(4K)보다 화소 수를 늘려 화질이 더욱 선명한 게 특징이다.이 기능은 PC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업그레이드 없이도 모니터 자체 AI 기술로 5K 선명도를 구현한다.AI가 스스로 영상의 장르를 탐지해 최적 설정을 구현하는 ‘AI 장면 최적화’ 기능도 들어갔다. AI가 최적의 오디오 환경으로 조절해주는 ‘AI 사운드’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별도 조작하지 않아도 AI가 효과음과 음악, 음성을 구분해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한다.대형 화면을 원하는 게이머를 위한 52형 울트라기어는 커브드 5K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박의명 기자

    3. 3

      한화시스템, 軍 AI 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 사업 수주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937억원 규모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 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AKJCCS는 2015년 전력화된 한·미 연합 지휘 통제체계로 한반도에서 연합작전을 지휘·통제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과 기술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면서 성능개량 사업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개량 사업의 핵심은 인공지능(AI) 적용이다. 한화시스템은 개량형 AKJCCS에 AI 기반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이 적용된 만큼 AI가 지휘 통제체계에 본격 적용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김진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