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3일부터 16일까지 '반값의 행복'이란 주제로 '디스카운트 세일' 행사를 전국 56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들이 6개월 전부터 전국의 유명 산지 및 우수 협력업체와 공동 기획해 900여 품목,1000억원가량의 물량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정기 세일 행사다.

'인기 생필품 반값 상품전'에서는 '서귀포 감귤'(7.5㎏.5950원),'몸보신용 한우 사골'(100g.1440원),'국산 굴비(40마리.9800원) 등을 50%가량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6일까지 '일별 줄서기 한정 상품전'을 실시,매일 10여 가지 상품을 점별로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한다.

삼성과 LG전자의 영상 가전,주방 생활 가전 등을 최대 10% 할인하고 웅진 쿠쿠 등의 압력밥솥과 난방가전도 최대 30% 할인해 판다.

트루젠 헤리스톤 데스틸 등 9개 유명 남녀 브랜드 의류를 최대 50% 가격 인하하고 행사 기간 동안 10% 추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