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홀딩스가 새해 경영화두를 '창조적 사고를 통한 자율경영체제 정착'으로 정하고 지주회사로서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중외홀딩스는 이종호 회장과 이경하 사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각 자회사들이 신규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임직원 모두가 창조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강력한 도전정신을 발휘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