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오마에 겐이치는‥맥킨지 출신 亞 대표 경영컨설턴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제평론가다.
일본 와세다대 공학부를 거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원자력공학 박사를 받은 공학도였다.
1972년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사에 입사하면서 경영컨설턴트로 이름을 날렸다.
맥킨지에선 일본지사장과 아시아태평양지역회장을 역임했다.
1980년대 말부터 국경없는(Borderless) 경영과 세계화를 주창했고, 세계 유수 기업과 중국 지방정부 등을 컨설팅하면서 중국의 부상과 인터넷 비즈니스 출현 등을 예측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미국의 피터 드러커 박사,톰 피터스 박사와 함께 아시아에선 오마에 겐이치 박사를 들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1994년 현대 경영의 구루(Guruㆍ정신적 지도자 또는 스승) 5명 중 한명으로 그를 뽑기도 했다.
1994년 20년 이상 몸담았던 맥킨지를 떠난 후 인재 양성과 교육사업에 힘쓰고 있다.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일신숙(一新塾)'이란 교육기관을 만들기도 했고,1996년에는 기업가 양성을 위한 학교 '어태커즈(Attacker's)스쿨'을 개설했다.
1997년부터는 미국 UCLA에서 교수로도 활동했다.
최근엔 인터넷을 통한 원격강의로 MBA(경영학 석사)를 주는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원대학을 개설해 학장을 맡고 있다.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에 대한 컨설팅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LG를 비롯한 한국 대기업에 경영 자문도 한다.
이화여대와 고려대의 명예교수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200회 이상 한국을 방문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해서도 전문가다.
■ 약력
ㆍ일본 후쿠오카현 출생(1943년생)
ㆍ일본 와세다대 이공학부 졸업
ㆍ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원자력공학 박사
ㆍ히타치제작소 원자력개발부 입사
ㆍ맥킨지 일본지사장ㆍ아태지역 회장 역임
ㆍ미국 UCLA대학원 공공정책학부 교수
ㆍ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원대학 학장 (2005년~현재)
ㆍ저서:차이나 임팩트(2002년)/일본의 진실(2004년)/ 다음의 글로벌 무대(2005년)/ 즉전력(卽戰力)(2007년)
일본 와세다대 공학부를 거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원자력공학 박사를 받은 공학도였다.
1972년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사에 입사하면서 경영컨설턴트로 이름을 날렸다.
맥킨지에선 일본지사장과 아시아태평양지역회장을 역임했다.
1980년대 말부터 국경없는(Borderless) 경영과 세계화를 주창했고, 세계 유수 기업과 중국 지방정부 등을 컨설팅하면서 중국의 부상과 인터넷 비즈니스 출현 등을 예측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미국의 피터 드러커 박사,톰 피터스 박사와 함께 아시아에선 오마에 겐이치 박사를 들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1994년 현대 경영의 구루(Guruㆍ정신적 지도자 또는 스승) 5명 중 한명으로 그를 뽑기도 했다.
1994년 20년 이상 몸담았던 맥킨지를 떠난 후 인재 양성과 교육사업에 힘쓰고 있다.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일신숙(一新塾)'이란 교육기관을 만들기도 했고,1996년에는 기업가 양성을 위한 학교 '어태커즈(Attacker's)스쿨'을 개설했다.
1997년부터는 미국 UCLA에서 교수로도 활동했다.
최근엔 인터넷을 통한 원격강의로 MBA(경영학 석사)를 주는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원대학을 개설해 학장을 맡고 있다.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에 대한 컨설팅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LG를 비롯한 한국 대기업에 경영 자문도 한다.
이화여대와 고려대의 명예교수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200회 이상 한국을 방문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해서도 전문가다.
■ 약력
ㆍ일본 후쿠오카현 출생(1943년생)
ㆍ일본 와세다대 이공학부 졸업
ㆍ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원자력공학 박사
ㆍ히타치제작소 원자력개발부 입사
ㆍ맥킨지 일본지사장ㆍ아태지역 회장 역임
ㆍ미국 UCLA대학원 공공정책학부 교수
ㆍ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원대학 학장 (2005년~현재)
ㆍ저서:차이나 임팩트(2002년)/일본의 진실(2004년)/ 다음의 글로벌 무대(2005년)/ 즉전력(卽戰力)(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