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유류비,휴대전화요금등 서민생활비 30% 절감,즉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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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정권 출범전 현정부와 협의해 즉각 추진해야하는 당면 최우선과제로 서민 주요생활비 30% 절감을 꼽았습니다.
인수위는 인수위 발족후 처음으로 가진 워크샵에서 당면 과제와 중장기 과제로 나누어 국정과제의 우선순위를 부여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위원들은 당면한 최우선 과제가 서민들의 어려운 삶을 돌보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서민생활비 30% 절감 공약을 취임전이라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서 유류세 10%인하, 휴대전화 요금 인하 등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후보시절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기름값, 통신비, 고속도로통행료, 약값, 보육비 등 서민 주요 생활비 30%절감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