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하 미니홈피 "혜경아 나 너 사랑한다" ‥ 안혜경의 애정표현에 화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대상 시상식서 안혜경의 "네 (하하가 있어) 행복합니다"에 대답을 미니홈피에 표현했다.

    하하는 MBC '연예대상'에서 못다한 수상소감을 하하미니홈피에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직 많이 부족한데 부끄럽습니다. 내 인생에 대상이라니.. 제 그릇에 넘칩니다. 형님들께 죄송해요. 수상소감을 감히 어찌합니까? 무조건 열심히할께요.감사해요 아! 그리고 혜경아 나 너 사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열린 '2007MBC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분 남자우수상 시상자로 박명수와 안혜경이 무대에 올라 입담을 나눴다.

    하하가 MBC '연예대상'의 '무한도전'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안혜경도 MBC '연예대상'의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함께 무대에 나온 박명수에게 "내년이면 40살이 돼 어떻게 하냐"며 박명수의 나이를 갖고 놀리 결혼에 대해서 질문했다.

    박명수는 "(장가)가야죠. 나이가 있고 여친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박명수도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안혜경에게 "안혜경 씨는 남친이 앞에 있으니 행복하겠다"고 재치있게 질문을 넘겼다. 이를 들은 안혜경은 "네 행복합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날 안혜경의 연인 하하는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이날 웃음을 지으며 함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미니홈피에 수상을 축하하는 팬들의 방문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하하의 연인 안혜경미니홈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의 미니홈피에는 현재시간 30일 오후9시 30분경에 2만 5천여명이 방문객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 MBC 연예대상 수상자 명단 >

    1. 대상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무한도전),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
    2. 최우수상
    쇼/버라이어티 - 김제동(일요일 일요일 밤에, 환상의 짝꿍), 조형기(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미디/시트콤 - 나문희(거침없이 하이킥)
    3. 우수상
    쇼/버라이어티
    - 남 : 김구라(일요일 일요일 밤에, 황금어장)
    - 여 : 현영(섹션TV 연예통신, 지피지기)
    코미디/시트콤
    - 남 : 엄기준(김치 치즈 스마일), 조원석(개그야)
    - 여 : 양희성(개그야)
    4. 인기상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 김원희(놀러와), 최민용(거침없이 하이킥)
    5. 신인상
    쇼/버라이어티
    - 남 : 올밴 우승민(황금어장)
    - 여 : 박신혜(환상의 짝꿍)
    코미디/시트콤
    - 남 : 정일우(거침없이 하이킥), 오정태(개그야)
    - 여 : 박민영(거침없이 하이킥), 이국주(개그야)
    6. 올해의 작가상 : 최대웅(황금어장), 이현주(환상의 짝꿍), 주기쁨(무한도전)
    7. 특별상
    : 김병욱 PD(거침없이 하이킥), 신지(거침없이 하이킥), 정복기 PB(일요일 일요일 밤에)
    8. 공로상 : 신구(김치 치즈 스마일), 송윤아(대한민국 영화대상), 김상호(MBC코미디언실장)
    9. 베스트 커플상 : 조원석&양희성(개그야)
    10. 우정상 : 박명수
    11. PD상 : 이경규, 김용만
    12.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 : 무한도전
    13. 아나운서상 : 서현진, 오상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지민·안보현, 따뜻한 마음…크리스마스 앞두고 1억씩 기부

      배우 한지민과 안보현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두 사람의 행보는 선한 영향력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민은 최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전액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한지민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았을 당시 치료 중인 아이들을 마주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 기억이 오랜 시간 마음에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치료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안보현 역시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안보현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해당 기부금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실명 예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아동 백내장과 망막 질환 등으로 시력 저하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비 지원과 함께, 저시력 아동을 위한 재활 치료에 집중 투입된다.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던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해진 희망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기부로 안보현은 사랑의열매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80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지민은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내년 2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안보현은 내년 1월 5

    2. 2

      추영우 "연출가의 더 나은 소품이 되려고 합니다" [김예랑의 씬터뷰]

      담담한 말투였다. 스크린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도,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불쑥불쑥 드러났다. "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배우 추영우는 막 영화라는 세계에 발을 디뎠다.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그에게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오래 품어왔던 꿈에 처음 다가간 순간이다.'오세이사'는 하루가 지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소녀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하루를 대신 기억해 주는 소년 재원(추영우)의 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다. 일본에서 먼저 영화화돼 흥행에 성공했고, 원작 소설 역시 전 세계 1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리메이크라는 부담스러운 조건 속에서도 추영우는 "부담보다 설렘이 훨씬 컸다"고 말했다. "원작을 정말 좋아했다. 우리 영화는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완전히 다른 해석이다. 그래서 오히려 달라서 좋았다"고 했다.그는 소설과 일본 영화 모두를 본 상태에서 시나리오를 받았다.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가 다 있으면 항상 소설을 먼저 읽는 편이죠. 소설은 상상할 수 있는 여지가 많거든요. 리메이크 하면서 완성작을 보니 한국 배경이라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제 경험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추영우가 연기한 김재원은 그동안 그가 연기했던 작품 중 가장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는 "그래서 가장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장난기 많은 캐릭터도 아니고, 사건을 끌고 가는 인물도 아니

    3. 3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와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가 각각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과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K-콘텐츠의 힘을 입증했다.24일 '대홍수'는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19일 이후, 공개 3일 만에 279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대한민국, 스페인, 브라질, 카타르, 태국을 포함한 총 54개 국가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9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9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영화(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을 넘어서고 시청 수 기준 전체 1위를 달성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물리적 영역에서 형이상학적 영역까지 넘나드는 서사를 독보적으로 그려냈다"(Variety), "2025년의 가장 놀라운 영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숨은 디테일들로 가득하다"(Inverse),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김다미의 절절한 연기, 그리고 후반부에 이르러 그 거대했던 전제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서사의 힘이 대단하다"(Radio Times), "시청자들을 '폭풍 오열'하게 만든 역대급 재난 영화"(Daily Mail), "영화 내내 흠뻑 젖어있는 김다미의 감정적 연기, 그리고 마지막 몇 장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