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8 16:36
수정2007.12.28 16:36
원.달러 환율이 전일보다 4원60전 하락한 936원1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939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후반 들어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935원대까지 하락하는 등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단시간에 쏟아지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며 "실수요 거래가 환율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