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조용히 입대…여자 친구 한혜진과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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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가수 나얼이 연인인 탤런트 한혜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타까운 이별을 나눴다.
이날 나얼은 "언론에 군입대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며 "어떤 이야기도하고 싶지 안다"고 취재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나얼의 훈련소 입소에는 연인인 탤런트 한혜진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2시경 논산에 도착해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준비된 차량을 타고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한혜진의 한 측근은 "한혜진과 나얼이 훈련소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른 차로 훈련소로 들어갔다"며 "나얼의 입소식이 끝날 때까지 먼 발치에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한편 나얼은 군입대 전 바쁜 공연일정과 감기로 인해 한혜진과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얼의 측근은 "나얼이 콘서트가 끝난 25일 감기가 심해져 오늘까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했다"며 "오늘 점심식사를 먹으며 두 사람이 작별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입대한 나얼은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25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나얼은 "언론에 군입대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며 "어떤 이야기도하고 싶지 안다"고 취재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나얼의 훈련소 입소에는 연인인 탤런트 한혜진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2시경 논산에 도착해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준비된 차량을 타고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한혜진의 한 측근은 "한혜진과 나얼이 훈련소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른 차로 훈련소로 들어갔다"며 "나얼의 입소식이 끝날 때까지 먼 발치에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한편 나얼은 군입대 전 바쁜 공연일정과 감기로 인해 한혜진과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얼의 측근은 "나얼이 콘서트가 끝난 25일 감기가 심해져 오늘까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했다"며 "오늘 점심식사를 먹으며 두 사람이 작별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입대한 나얼은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25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