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27일 채권 장외거래 실적과 인수 실적 등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 채권시장에서 지표 역할을 할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선정·발표했다.

채권시장에서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산출 대상인 국고채권 등의 수익률을 10개 회사로부터 보고받아 그 중 6개 값을 평균하여 산출하게 된다.

증협은 매 반기마다 수익률 보고대상 회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보고대상 회사가 매 영업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현재 수익률을 협회에 보고하고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수익률을 산출해 공시한다.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증권사는 기존의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부국증권, 신흥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외 한양증권이 추가됐다.

통화안정증권 364일물 수익률 보고 증권사는 교보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흥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증권, SK증권에 굿모닝신한증권, CJ투자증권, 한국씨티은행, JP모간은행 등이 신규로 선정됐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 보고 증권사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 하나IB증권이 신규 선정됐다. 교보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대우증권, 신흥증권, 키움증권, CJ투자증권, SK증권은 유지.

또 CP(기업어음) 91일물 수익률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우증권, 삼성증권, 한양증권, SK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등 8개社로부터 보고를 받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