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스, 내년 매출액 1000억원 전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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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스가 내년 매출액이 1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엘지에스는 전일보다 14.54%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상한가인 51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이 조금은 줄어든 모습이다.
엘지에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내년도 예상 매출액이 올해 대비 92.3% 증가한 1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0억원, 60억원이 예상되며 순이익도 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측은 "수출증대와 4분기부터 대형프리즘시트의 수율 향상과 매출구조개선을 통한 손익 정상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이런 현상과 중소형프리즘시트의 매출 증가로 내년 매출액이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6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엘지에스는 전일보다 14.54%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상한가인 51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이 조금은 줄어든 모습이다.
엘지에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내년도 예상 매출액이 올해 대비 92.3% 증가한 1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0억원, 60억원이 예상되며 순이익도 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측은 "수출증대와 4분기부터 대형프리즘시트의 수율 향상과 매출구조개선을 통한 손익 정상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이런 현상과 중소형프리즘시트의 매출 증가로 내년 매출액이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