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주)아이쓰리샵 ‥ '전자상거래+직판' 新 유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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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에서 새로운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쓰리샵(대표 안중현 www.i3shop.com)의 기업이념이다.
이 회사는 중간 유통경로를 생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직접 판매 기법'과 '전자상거래'를 합친 신개념 유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셀러'라고 불리는 회원은 독립적인 사업자 자격으로 회사의 파트너가 되고,마케팅을 통해 일반소비자를 또다시 자신의 '리셀러'로 가입시킬 수 있다.
회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저렴한 값으로 24시간 제공함으로써 유통마진의 일부를 소비자에 되돌려 준다.
기존의 직접 판매 방식과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차별점은 원가개념이 없는 건강보조식품,고가의 내구재 상품 등 몇 가지 한정된 품목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할인점에서 접할 수 있는 일반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자유의사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최근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마트 상품군을 판매하는 'e슈퍼마켓' 개념의 식ㆍ생활용품 전문 몰 '마트애'를 오픈했으며,대기업이 운영하는 유명 오픈마켓에도 진출했다.
또 전문 MD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매주 선정,특가로 제공하는 온라인 기획매장 '화요장터'를 선보여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대구에 본사가 있고,서울지사ㆍ대구 성서물류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6개의 비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에는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ISO9001.000 인증을 획득했고,직접 판매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은 올해가 두 번째다.
현재 직접판매협회 부회장,직접판매공제조합의 4대 출자사로서 사업모델에 대한 특허 및 각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쓰리샵 안중현 대표는 "유통을 서비스한다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소비자 개개인의 사업공간이 모여 하나의 큰 유통공간을 형성케 하는 개별시스템 지향의 사업모델을 추구 한다"며 "이런 차별화 전략을 적극 펼침으로써 수년 내 국내 최고의 유통채널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아이쓰리샵(대표 안중현 www.i3shop.com)의 기업이념이다.
이 회사는 중간 유통경로를 생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직접 판매 기법'과 '전자상거래'를 합친 신개념 유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셀러'라고 불리는 회원은 독립적인 사업자 자격으로 회사의 파트너가 되고,마케팅을 통해 일반소비자를 또다시 자신의 '리셀러'로 가입시킬 수 있다.
회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저렴한 값으로 24시간 제공함으로써 유통마진의 일부를 소비자에 되돌려 준다.
기존의 직접 판매 방식과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차별점은 원가개념이 없는 건강보조식품,고가의 내구재 상품 등 몇 가지 한정된 품목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할인점에서 접할 수 있는 일반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자유의사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최근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마트 상품군을 판매하는 'e슈퍼마켓' 개념의 식ㆍ생활용품 전문 몰 '마트애'를 오픈했으며,대기업이 운영하는 유명 오픈마켓에도 진출했다.
또 전문 MD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매주 선정,특가로 제공하는 온라인 기획매장 '화요장터'를 선보여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대구에 본사가 있고,서울지사ㆍ대구 성서물류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6개의 비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에는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ISO9001.000 인증을 획득했고,직접 판매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은 올해가 두 번째다.
현재 직접판매협회 부회장,직접판매공제조합의 4대 출자사로서 사업모델에 대한 특허 및 각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쓰리샵 안중현 대표는 "유통을 서비스한다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소비자 개개인의 사업공간이 모여 하나의 큰 유통공간을 형성케 하는 개별시스템 지향의 사업모델을 추구 한다"며 "이런 차별화 전략을 적극 펼침으로써 수년 내 국내 최고의 유통채널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