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김지완 대표이사가 26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지난 2003년 5월 현대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2009년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