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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브라운관에선 '나쁜남자' 스크린서는 '훈남'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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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못된 사랑>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각각 ‘나쁜 남자’와 ‘훈남’으로 출연, 서로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나는 것.

    현재, 방송 중인 <못된 사랑>에서 김성수는 성공을 위해 사랑하는 여자(이요원 분)를 버리는 나쁜 남자 수환으로 출연한다. 특히 냉정한 모습이지만 시리고 아픈 마음을 가진 남자의 내면을 잘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또한 이와 반대로,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완벽한 능력, 매너, 조건을 갖춘 ‘훈남 중에 훈남’으로 출연한다. 극중 아미(김민희 분)의 새로운 남자친구 승원 역을 맡아, 그녀의 변덕을 큰 포용력으로 받아주는 따뜻하고 넒은 마음까지 갖춘 퍼펙트 가이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인 것.

    이렇게 김성수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요원, 김민희 두 미녀스타와 연기호흡을 맞춘다는 점.

    이요원과는 상처 가득한 옛 연인으로, 김민희와는 사랑 가득한 새 연인으로 출연하는 김성수의 모습이 기대되는 가운데 KBS 드라마 <못된 사랑>은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되며,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1월 17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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