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랩ㆍ쎄믹스, 상장 첫날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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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일신랩과 쎄믹스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일신랩은 공모가(4500원)보다 33% 높은 6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 4분 현재 시초가 대비 300원(5%) 하락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믹스도 공모가인 3300원보다 높은 390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된 후 100원(2.56%) 떨어진 3800원을 기록중이다.
일신랩은 초저온 냉동고와 동결건조기, 제빙기 등을 생산해 제약사와 식품회사에 공급하는 업체다.
회사측은 예상 매출이 올해 115억원에서 경기도 동두천 신공장이 가동되는 2010년에는 44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은 366만주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 37.8%(138만여주) 등을 제외한 183만주(49.9%) 가량이 상장 직후 유통된다.
쎄믹스는 반도체 검사 장비인 웨이퍼 프로버(Wafer Prober)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하이닉스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견줘 각각 36.3%와 78.6% 늘어난 180억원과 3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수는 478만여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135만주(28.2%)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 직수 유통가능주식수는 308만여주(64.4%)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6일 일신랩은 공모가(4500원)보다 33% 높은 6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 4분 현재 시초가 대비 300원(5%) 하락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믹스도 공모가인 3300원보다 높은 390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된 후 100원(2.56%) 떨어진 3800원을 기록중이다.
일신랩은 초저온 냉동고와 동결건조기, 제빙기 등을 생산해 제약사와 식품회사에 공급하는 업체다.
회사측은 예상 매출이 올해 115억원에서 경기도 동두천 신공장이 가동되는 2010년에는 44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은 366만주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 37.8%(138만여주) 등을 제외한 183만주(49.9%) 가량이 상장 직후 유통된다.
쎄믹스는 반도체 검사 장비인 웨이퍼 프로버(Wafer Prober)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하이닉스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견줘 각각 36.3%와 78.6% 늘어난 180억원과 3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수는 478만여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135만주(28.2%)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 직수 유통가능주식수는 308만여주(64.4%)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