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스마트폰시장 격변 예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비게이션 업체 가민ㆍ톰톰 등 진출 채비
애플 휴대폰 판매 1100만대로 늘어날 듯
2008년 휴대폰 시장의 키워드는 '스마트폰'이다.
인터넷 업체인 구글(미국)은 물론 내비게이션 업체인 가민(미국)과 톰톰(네덜란드)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시장조사기업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발표한 '2008년 휴대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휴대폰 업체들의 내년 전략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SA는 내년에는 휴대폰 시장에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무선랜(WLAN) 등이 이슈가 되면서 스마트폰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이란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있어 컴퓨터 기능을 발휘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SA는 스마트폰 비중이 커지면 심비안,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모바일 OS 매출도 평균 4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노키아의 스마트폰 60 시리즈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노키아 단말기에 OS를 공급하는 심비안의 매출이 3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MS는 '윈도모바일' 라이선스 수익이 2배 이상 늘어 OS 매출이 67%나 증가하고 스마트폰 '블랙베리'로 유명한 캐나다 림(RIM)은 판매량이 83%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는 GPS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 주목받고 노키아가 'N 시리즈'의 스마트폰으로 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림이나 대만 HTC,미국 HP 등이 GPS 기능이 있는 단말기로 차별화를 꾀하고 내비게이션 단말기 업체인 가민과 톰톰이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
이들이 휴대폰 시장에서 성공하느냐 여부는 유통을 장악하느냐에 달렸다.
올해 '아이폰'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미국 애플은 3세대 서비스용 아이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애플의 2008년 휴대폰 판매량은 11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의 무선랜(WLAN) 기능은 2008년에도 강화될 전망이다.
웹브라우징,인터넷전화(VoIP),기업 근거리통신망(LAN) 접속 등의 기능이 속속 탑재될 것이다.
3세대폰 출하량은 175% 늘어날 전망이다.
2008년 휴대폰 시장에서는 HSDPA,GPS,WLAN 등이 기술 측면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이 이런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는 휴대폰이라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게 될 것이다.
SA는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ASP)도 덩달아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나 전체 휴대폰 시장의 ASP 하락폭보다는 작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A는 스마트폰 시장이 세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고객 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의 격차가 커져 제조업체들이 시장별로 공략하게 된다는 것.노키아와 애플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선전하는 반면 림,HTC 등은 기업고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애플 휴대폰 판매 1100만대로 늘어날 듯
2008년 휴대폰 시장의 키워드는 '스마트폰'이다.
인터넷 업체인 구글(미국)은 물론 내비게이션 업체인 가민(미국)과 톰톰(네덜란드)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시장조사기업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발표한 '2008년 휴대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휴대폰 업체들의 내년 전략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SA는 내년에는 휴대폰 시장에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무선랜(WLAN) 등이 이슈가 되면서 스마트폰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이란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있어 컴퓨터 기능을 발휘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SA는 스마트폰 비중이 커지면 심비안,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모바일 OS 매출도 평균 4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노키아의 스마트폰 60 시리즈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노키아 단말기에 OS를 공급하는 심비안의 매출이 3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MS는 '윈도모바일' 라이선스 수익이 2배 이상 늘어 OS 매출이 67%나 증가하고 스마트폰 '블랙베리'로 유명한 캐나다 림(RIM)은 판매량이 83%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는 GPS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 주목받고 노키아가 'N 시리즈'의 스마트폰으로 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림이나 대만 HTC,미국 HP 등이 GPS 기능이 있는 단말기로 차별화를 꾀하고 내비게이션 단말기 업체인 가민과 톰톰이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
이들이 휴대폰 시장에서 성공하느냐 여부는 유통을 장악하느냐에 달렸다.
올해 '아이폰'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미국 애플은 3세대 서비스용 아이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애플의 2008년 휴대폰 판매량은 11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의 무선랜(WLAN) 기능은 2008년에도 강화될 전망이다.
웹브라우징,인터넷전화(VoIP),기업 근거리통신망(LAN) 접속 등의 기능이 속속 탑재될 것이다.
3세대폰 출하량은 175% 늘어날 전망이다.
2008년 휴대폰 시장에서는 HSDPA,GPS,WLAN 등이 기술 측면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이 이런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는 휴대폰이라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게 될 것이다.
SA는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ASP)도 덩달아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나 전체 휴대폰 시장의 ASP 하락폭보다는 작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A는 스마트폰 시장이 세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고객 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의 격차가 커져 제조업체들이 시장별로 공략하게 된다는 것.노키아와 애플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선전하는 반면 림,HTC 등은 기업고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