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습격사건 '충격' … 김종진 "강력 처벌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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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탤런트 이승신이 남편인 가수 김종진의 콘서트 현장에서 스토커에게 습격을 받은 사건으로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이 사고로 이승신은 머리 위쪽에 약 1Cm 정도의 상처를 입었으며 무엇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진은 사건을 저지른 홍모씨가 10여년간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홍모씨는 5~6년 전부터 봄여름가을겨울의 콘서트를 꾸준히 관람해왔으며, 본인은 스토커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진은 24일 SBS 라디오 '김종진의 브라보 라디오!'를 여느때와 다름없이 밝은 목소리로 진행했으며 첫 곡이 방송 된 뒤 "게시판에 '어제 충격이 컸을텐데 생방송이 아닌가보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며 "내가 방송에 나와 랄랄라 잘 떠드니까 그런가 보다. 여러분들의 위로의 말씀 감사하다. 생방송 맞다"고 밝히며 "크리스마스 이브니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사고로 이승신은 머리 위쪽에 약 1Cm 정도의 상처를 입었으며 무엇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진은 사건을 저지른 홍모씨가 10여년간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홍모씨는 5~6년 전부터 봄여름가을겨울의 콘서트를 꾸준히 관람해왔으며, 본인은 스토커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진은 24일 SBS 라디오 '김종진의 브라보 라디오!'를 여느때와 다름없이 밝은 목소리로 진행했으며 첫 곡이 방송 된 뒤 "게시판에 '어제 충격이 컸을텐데 생방송이 아닌가보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며 "내가 방송에 나와 랄랄라 잘 떠드니까 그런가 보다. 여러분들의 위로의 말씀 감사하다. 생방송 맞다"고 밝히며 "크리스마스 이브니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