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사흘만에 상승반전..'美LED조명공급 추진' 입력2007.12.24 10:33 수정2007.12.24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가 미국에 LED 조명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24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보다 5.10% 오른 4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한 언론사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 조명기술연구소와 LED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