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크레디텍 급락..'브라질법인 CRT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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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크레디텍이 브라질법인 생산 중단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동양크레디텍은 전일보다 10.47% 하락한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크레디텍은 지난 21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브라질법인의 CRT생산을 중단하고 CRT생산을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브라질 CRT시장의 환경 악화로 LG필립스 브라질법인 공장이 생산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동양크레디텍 브라질법인 CRT공장도 생산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브라질법인의 CRT공장이 보유중인 생산설비 일부를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이관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동양크레디텍은 전일보다 10.47% 하락한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크레디텍은 지난 21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브라질법인의 CRT생산을 중단하고 CRT생산을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브라질 CRT시장의 환경 악화로 LG필립스 브라질법인 공장이 생산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동양크레디텍 브라질법인 CRT공장도 생산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브라질법인의 CRT공장이 보유중인 생산설비 일부를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이관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