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공부의 제왕'에 MC로 투입돼 MBC 첫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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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로 큰 사랑을 받아오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강수정이 프리랜서 전향 후 처음으로 MBC 프로그램 MC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정은 22일 방송된 MBC '공부의 제왕' 6회에 새로운 MC로 투입돼 이윤석, 김장훈과 함께 공동MC로 출연했다.
이날 리무진을 타고 교복차림으로 첫 등장한 강수정은 "배워가는 자세로 MC에 임하겠다"며 MBC에서 첫 프로그램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KBS에서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뒤 주로 SBS에 출연해 왔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이렇다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강수정이 MBC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수정은 22일 방송된 MBC '공부의 제왕' 6회에 새로운 MC로 투입돼 이윤석, 김장훈과 함께 공동MC로 출연했다.
이날 리무진을 타고 교복차림으로 첫 등장한 강수정은 "배워가는 자세로 MC에 임하겠다"며 MBC에서 첫 프로그램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KBS에서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뒤 주로 SBS에 출연해 왔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이렇다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강수정이 MBC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