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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이제 사랑을 못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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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 출연한 영화배우 손태영이 최근 MBC '놀러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손태영은 최근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오~예스' 코너에서 '연애하며 상처를 받은적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이제는 사랑 자체를 못믿겠다. 원래 연애를 숨기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손태영은 "누구나 사랑하고 헤어질 수 있다. 누구를 만나도 그 순간은 아름답다. 남의 시선을 피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한국에서 여배우로 살면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고 말해 한국에서 여배우로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손태영은 또한 자신의 '人라인'을 통해 수다친구로는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 박시연을 카운셀링 친구로는 황보를 꼽았다.

    이날 손태영과 함께 '놀러와'에 출연한 장근석은 가장 절친한 친구로 그레이스의 천무 스테파니를 어색한 친구로 김희철을 꼽았으며 논스톱에 같이 출연했던 MC몽, 현빈, 봉태규, 한예슬, 이윤지 등을 꼽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10월 남자친구 쿨케이와 1년여간의 연애기간을 정리하고 이별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별의 아픔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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