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불발로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모티스는 전일보다 14.98% 떨어진 965원을 기록중이다.

모티스는 지난 18일 약세로 돌아선 후, 전일에 이어 이날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빠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 출발 전 공시를 통해 모티스는 지난달 20일 결의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대상자들의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겨 주금 납입이 되지 않아 유상증자가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