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0 18:38
수정2007.12.20 18:38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에서 폭설과 도로결빙을 대비한 가상훈련이 오늘(21일) 실시됐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기관 협조체제 가동 여부, 고립차량 구호체계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됐습니다.
건교부는 "이번 가상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할 경우 대응체계 시스템을 보완해 재해ㆍ재난 발생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