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밴드다!…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신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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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크리스마스 당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25일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평소 '무한도전'에 큰 성원을 보냈던 열혈팬 200쌍이 초청돼 더욱 분위기를 돋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예능국 한 고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최근 3주 동안 방송됐던 눈물의 '댄스스포츠'편 보다 먼저 준비된 것이다. '무한도전'은 평소 10여개 이상 아이템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이번에도 댄스와 악기를 동시에 배우느라 멤버들이 고생이 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공연을 위해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하모니카 등 악기 연습에 전념해 왔으며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너는 내 운명'을 발매한 하하와 '바다이 왕자'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박명수가 가수로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제작진은 공연장소를 물색중이며, 25일 녹화를 마친 뒤 29일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콘서트에 꼭 참석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신청이 줄을 이으며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25일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평소 '무한도전'에 큰 성원을 보냈던 열혈팬 200쌍이 초청돼 더욱 분위기를 돋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예능국 한 고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최근 3주 동안 방송됐던 눈물의 '댄스스포츠'편 보다 먼저 준비된 것이다. '무한도전'은 평소 10여개 이상 아이템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이번에도 댄스와 악기를 동시에 배우느라 멤버들이 고생이 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공연을 위해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하모니카 등 악기 연습에 전념해 왔으며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너는 내 운명'을 발매한 하하와 '바다이 왕자'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박명수가 가수로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제작진은 공연장소를 물색중이며, 25일 녹화를 마친 뒤 29일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콘서트에 꼭 참석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신청이 줄을 이으며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