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조홍규 전 관광공사 사장 고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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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콤이 조홍규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트라이콤과 여행박사의 고문으로 영입했습니다.
조홍규 고문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거친 후 현재 성균관 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현장 전문가 출신으로 재직당시 인천국제공항의 입국장 면세점 등을 추진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입니다.
조홍규 이사장은 "관광공사 재직시절의 경영노하우를 여행박사를 통해 펼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여행박사는 개인자유여행 시장의 특화된 영업을 영위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장점을 부각시켜 여행박사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행박사는 미래 성장동력인 해외 여행사업을 적극 추진하는데 있어 공인된 전문인재인 조홍규 이사장의 영입으로 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도약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강진 트라이콤 대표이사는 "여행박사가 보다 큰 성장을 이루는데 있어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내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조홍규 의원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조홍규 고문 영입을 통해 여행박사의 경쟁력 강화, 필리핀 호텔 & 카지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관광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