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인-범물 간 대구4차 순환고속도로’ 등 16개 민자사업에 총 1조 2천67억원의 SOC신용보증을 공급해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딧은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1조2천억원 이상의 SOC신용보증을 공급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딧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딧은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민간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