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미술품판매 수익금 보육시설에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은행이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 시립 소년의 집에 올 한해동안 전국 26개 PB센터에서 전시 미술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 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 1천만원을 전달합니다.
KB프라이빗뱅킹 골드앤와이즈가 올해 전국 26개 PB센터에서 총400여 점에 달하는 그림과 설치작품을 전시하고 판매된 작품 수익금의 일부를 제휴 화랑인 가나아트갤러리에서 적립해 조성한 기금입니다.
전달된 기금은 불우아동의 정서 개발을 위해 유아와 아동용 미술관련 서적 구입과 아동심리 치료를 위한 미술 치료실 환경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국민은행은 골드앤와이즈 PB센터 거래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PB센터에서 미술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인작가 발굴 등 미술계 발전에 기여, 미술품 자선경매, 해외 예술지역 탐방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