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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부러지는 나경원 대변인 "자랑스러운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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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대 대통령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그의 뒤를 따르며 많은 노력을 했던 나경원 대변인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경원 대변인은 서울대 법학과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부산ㆍ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지낸 바 있다.

    또한 그녀는 2005년 제1회 선행칭찬상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장애아이 WE CAN 회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4년 5월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작년 7월부터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변인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맹활약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사회에서는 똑부러지고 능력있는 정계 여성 리더이다. 하지만 가정으로 돌아가면 평범한 아내가 된다. 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아이와 대견한 아들을 격려해주고 보살펴 주는 훌륭한 엄마이기도 하다.

    나경원 미니홈피에는 장애우들을 위한 나경원 대변인의 특별한 애정이 들어나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5년 '자랑스러운 내딸' 이라는 제목에는 스페셜 올림픽 개회식에서 축사를 낭독한 딸에 대한 가슴벅찬 대견함과 자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 있다.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는 많은 네티즌들은 격려의 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의원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 부탁 드립니다."라며 축하인사와 더불어 당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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