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2%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SK증권은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주들은 3% 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증권, 우리투자증권, 교보증권 등도 1~2%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당선자가 내세운 공기업 민영화 관련주로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대우증권의 상승세가 견고해지고 있다.

반면 유화증권 및 대신증권 우선주 종목 등 일부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