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손으로 털어 말리는 것처럼 모발을 골고루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헤어드라이어 '이오니티'를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이 자체 개발한 '고속건조 헬시'노즐에서 강풍과 약풍 등 4갈래의 각기 다른 바람이 나와 젖은 머리카락을 한올씩 풀어 안쪽까지 골고루 말려 준다.

일반 헤어 드라이어에 비해 건조 속도가 20% 빠르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머리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주는 음이온이 외부배출구에서 직접 나온다.

가격은 6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