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일본 미녀 사유리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연출 이기원)는 '릴레이 토크 줄줄이 말해요'는 "내가 한국대통령이 된다면 ○○○만은 바꾸겠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선을 며칠 앞두고 세계각국 미녀들이 바라는 '한국 대통령이 된다면' 토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갔다.

특히 일본인 미녀 사유리는 "한일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가 미수다 멤버중 가장 몸매가 예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채리나가 사유리 집에 가면 다 벗는다며 채리나의 몸매를 직접 보고 예쁘다라고 평했다.

이밖에도 최근 결혼식을 올린 새색시 크리스티나는 "신혼부부 살집을 마련해주겠다"라고 말했으며 에바는 "45kg미마 여자는 방송출연금지"라고 밝혔다.

애나벨은 "한국에 처음 왔을때 62kg이었는데 유치원생들의 놀림에 기분이 상해서 10kg을 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