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전 수출입은행 전무가 대전 우송대 국제경영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전무는 내년 1학기부터 국제통상과 무역관련 분야를 강의할 예정입니다. 김 전 전무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1976년 수출입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해 이후 31년 동안 재직한 수출입은행의 산 증인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