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김남주 이어 이나영 전속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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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나영이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런칭 이후 3년 만에 220여개 유통망을 확보하며 여성복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올리비아로렌은 김남주에 이어 이나영을 모델로 발탁 브랜드 밸류업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나영을 모델로 새운 올리비아 로렌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정의 캐스팅 관계자는 "자신만의 캐릭터가 분명한 이나영씨는 차별화된 개성과 깔끔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소비자에 따라 차별화된 라인 구성과 유통망 다각화 전략으로 이나영씨를 통해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나영의 올리비아로렌의 새로운 비쥬얼은 내년 1월 초, 카다록 촬영을 시작으로 08년도 S/S 시즌부터 각종 광고 매체와 매장 와이드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