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급등 .. 사우디업체와 합작투자사 설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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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이 사우디업체와 합작으로 인수합병(M&A), 투자 및 융자 등을 하는 투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일대비 10.88%(580원)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 Abdul Majeed s.s. Zahran Est.와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200억원(400만주)을 출자해 기업 인수합병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우부품이 출자한 자금으로 법인을 설립한 뒤, Abdul Majeed s.s. Zahran Est.가 3개월 이내에 192억원을 출자해 대우부품과 이 회사의 합작 비율은 51:49로 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일대비 10.88%(580원)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 Abdul Majeed s.s. Zahran Est.와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200억원(400만주)을 출자해 기업 인수합병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우부품이 출자한 자금으로 법인을 설립한 뒤, Abdul Majeed s.s. Zahran Est.가 3개월 이내에 192억원을 출자해 대우부품과 이 회사의 합작 비율은 51:49로 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