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이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에 퀸카로 출연해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밤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 통해 23살에 벤츠 타는 CEO 김예진이 출연했다.

김예진은 23살의 어린 나이에 고수득을 자랑하는 CEO로 유명 인사가 된지 오래다.

김예진은 '진실게임'에 출연해 '4억소녀'로 유명해졌으며 그녀의 172cm의 키에 53kg의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실제 쇼핑몰의 모델로 그녀의 늘씬한 몸매는 바로 확인가능하다.

특히 아찔소 퀸카로 등장한 김여진 그녀의 별명 '4억소녀'답게 섹시하고 당당한 자태로 도전자들을 매료시킨것.

'아찔소' 제작진은 김예진이 벤츠를 몰고 다니고 직원까지 거느린 고소입을 자랑하는 CEO지만 외부에 알려진 만큼 화려한 모습만 있는것이 아니라고 밝힌바 있다.

김예진은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지목했으며 "유머 있고 남자다우며 패션 감각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그녀의 높은 눈높이를 짐작케 했다.

김예진은 아찔한 소개팅에서 소개팅 상대들은 연애 경험 300번인 연하남,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감우성 닮은 학구파, 박경림의 남편과 대학 동기라는 인맥파, 박효신을 닮은 센스파, 개그맨이 꿈이라는 문희준 닮은 유머파까지 다채로운 도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직은 김예진이 소개팅남들을 실제 면접까지 보게 하는 등 도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예진은 촬영도중 게임에서도 과감한 스킨십으로 도전자들을 아찔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진은 '아찔소' 홈페이지에 퀸카 프로필에 취미와 특기로 음악듣기, 운전하기를 꼽았으며 자신의 성격을 털털한 편으로 소개했다.

이상형은 키 크고 패션 감각 있고 적당한 근육질의 마른 남자로 게으르고 말 많고 자기 관리 못 하는 남자는 NO!!라고 표현해 외모를 보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예진은 하고 싶은 말로는 "기존에 박혀있는 저에 대한 이미지를 깨고 솔직하고 털털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이 기회에 멋진 남자친구도 만들고 싶구요!"라고 밝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