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태안반도 지역에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회사측은 "재난구호 물품으로 미네랄워터와 햇반 등 식사류와 간식류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피해지역 상황에 따라 자원봉사자와 추가적인 물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