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첫 아이 임신…"내년이면 엄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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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26)가 임신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은 알바가 남자친구 캐시 워렌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알바의 대변인 브래드 카파렐리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알바와 워런이 내년 늦은 봄이나 이른 여름에 부모가 된다"고 말해 현재 임신 5개월째 접어 들었다는 추측이 가능한 셈.
제시카 알바와 남자친구인 캐시 워런은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 4'를 촬영할 당시 주연 배우와 조감독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 지난 7월 공개적으로 결별을 선언했지만 이별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재결합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알바와 워런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센터에서 함께 침대를 고르러 다니기도 해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지만 아직 두 사람은 이에 대해 확답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알바-워런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처럼 동거 형태로 두 사람이 함께 아이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현재 영화 'The Eye and The Love Guru'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은 알바가 남자친구 캐시 워렌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알바의 대변인 브래드 카파렐리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알바와 워런이 내년 늦은 봄이나 이른 여름에 부모가 된다"고 말해 현재 임신 5개월째 접어 들었다는 추측이 가능한 셈.
제시카 알바와 남자친구인 캐시 워런은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 4'를 촬영할 당시 주연 배우와 조감독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 지난 7월 공개적으로 결별을 선언했지만 이별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재결합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알바와 워런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센터에서 함께 침대를 고르러 다니기도 해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지만 아직 두 사람은 이에 대해 확답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알바-워런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처럼 동거 형태로 두 사람이 함께 아이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현재 영화 'The Eye and The Love Guru'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