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은 경영권 인수를 위해 남영특수운송 주식 4만4800주(89.6%)를 96억9500만원에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남영특수운송은 특장운송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이와 함께 M&M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환가액은 1645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08년 1월28일부터 2010년 11월28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