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하락반전..현대증권 노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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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이틀동안 상승세를 타던 현대상선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현대상선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3%) 내린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2거래일동안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가 하락 반전된 것.
이는 현대증권 노조가 현정은 그룹 회장 등을 현대상선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힌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노조는 지난 12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현대그룹 임직원들을 현대상선 주식에 대한 시세조종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반면 전날 하락세였던 현대증권 주가는 같은 시각 3.99% 오른 1만95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현대상선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3%) 내린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2거래일동안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가 하락 반전된 것.
이는 현대증권 노조가 현정은 그룹 회장 등을 현대상선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힌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노조는 지난 12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현대그룹 임직원들을 현대상선 주식에 대한 시세조종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반면 전날 하락세였던 현대증권 주가는 같은 시각 3.99% 오른 1만95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