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의 현대자동차 노조집행부가 연임되며 노사간 화해 무드가 고조되고 있습ㄴ다. 현 수석부지부장인 윤해모 후보가 2차 결선투표 끝에 당선돼 현대차 노조는 올해 무파업을 이끈 현 집행부를 재신임했습니다. 윤 당선자는 내년 1월1일부터 2009년 9월까지 1년9개월간 현대차 노조를 이끌게 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