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이 자회사인 엠플의 운명을 연내에 결정 짓기로 했습니다. CJ홈쇼핑 관계자는 "앰플에 대해 청산 혹은 지분 매각 절차를 밟거나 인터넷쇼핑몰 CJ몰과 합병하는 방안 등을 놓고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며 연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