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의 '더 카마엘 플러스 업데이트(플러스 업데이트)'를 12일 실시한다.

12일 진행되는 플러스 업데이트는 지난 8월 일반에 공개된 '리니지2, 혼돈의 왕좌: 더 카마엘(더 카마엘)'을 확장, 발전 시키는 것으로 메인 클래스의 85레벨 제한 해제와 서브클래스 육성 시 메인 클래스의 능력 증가, 희귀한 변신체, 즐길 거리가 있는 테마파크 및 귀여운 펫 등 그 동안 고객이 건의하였던 내용들이 대폭 반영된다.

한편, 업데이트에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서버가 오픈된다.

이번 더 카마엘이 처음 공개된 8월 16일 이후 리니지2에 한번도 접속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일 무료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12일부터 오는 1월 9일까지 리니지2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바로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게임 접속 시 최고 A그레이드 무기, 방어구, 소모성 아이템이 지급되며, 기존 고객이 추천한 친구가 리니지2를 즐길 경우, 추천한 기존 고객에게 '최신 액세서리 아이템'이 제공된다.

오는 14일에는 신서버 '베레스'가 오픈 된다. 베레스는 '더 카마엘' 플러스 업데이트에 등장하는 새로운 보스급 몬스터의 이름으로, 고객 대상 공모전을 통해 신서버 명칭을 결정했다. 신서버에서 1차 전직을 진행한 모든 캐릭터에게는 '칵테일 버프 세트'가 지급된다.

한편 PC방 포인트를 개인고객에게도 제공하는 'Everybody 포인트 존 서비스'도 실시한다. 포인트 3만점이 모든 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며, 이를 이용하면 각종 버프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와이번을 탑승할 수도 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여 산타모자 아이템과 루돌프 모양의 신규 아가시온도 등장한다. 루돌프 아가시온을 획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이 제공된다.

플러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홈페이지(www.lineage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