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2일) 텍셀네트컴 등 우리담배 본허가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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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나흘째 하락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4.81포인트(0.66%) 내린 729.52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지만 개인의 팔자 공세로 730선 아래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0.86%)을 비롯 메가스터디(-2.13%) 아시아나항공(-1.71%) 태웅(-4.82%) 등 대부분이 약세에 머물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0.83%)과 LG텔레콤(0.49%) SK컴즈(0.15%) 포스데이타(1.86%)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텍셀네트컴과 한국오발은 최근 출자한 민간담배회사인 우리담배가 담배제조업 본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스카이뉴팜은 계열사인 쎌라트팜코리아를 흡수합병한다는 공시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웹젠(-7.14%)은 네오웨이브가 경영 참여를 위해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는 소식에 7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와이엔텍과 코엔텍 등 태안 기름유출 사고 관련주로 꼽혔던 종목들도 일제히 하한가로 밀려났다.
12일 코스닥지수는 4.81포인트(0.66%) 내린 729.52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지만 개인의 팔자 공세로 730선 아래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0.86%)을 비롯 메가스터디(-2.13%) 아시아나항공(-1.71%) 태웅(-4.82%) 등 대부분이 약세에 머물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0.83%)과 LG텔레콤(0.49%) SK컴즈(0.15%) 포스데이타(1.86%)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텍셀네트컴과 한국오발은 최근 출자한 민간담배회사인 우리담배가 담배제조업 본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스카이뉴팜은 계열사인 쎌라트팜코리아를 흡수합병한다는 공시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웹젠(-7.14%)은 네오웨이브가 경영 참여를 위해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는 소식에 7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와이엔텍과 코엔텍 등 태안 기름유출 사고 관련주로 꼽혔던 종목들도 일제히 하한가로 밀려났다.